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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일곱살의 반란 2002FIFA 우승 황상우
"대학진학도 게임처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." 2002피파(FIFA)월드컵 부문에서 우승한 황상우(17·사진)선수는 서울 신림동에 있는 성보고등학교 2학년생. 아직 학생이지만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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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소년 흡연 이제 그만] 2. 유럽선 축구스타 동원 금연 광고 만들기도
청소년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성인에 비해 짧은 기간에 습관성이 된다. 금연보다 흡연 예방이 더 중요한 까닭이다. 선진국들은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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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그그21
◇가로 열쇠 ①자원해서 남을 돕는 데 힘씀(10-21-21) ③부산 아시안게임 때 북한 응원단이 타고 온 배(10-12-S3) ⑤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서 올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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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유럽선 축구스타 동원 금연 광고 만들기도
청소년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성인에 비해 짧은 기간에 습관성이 된다. 금연보다 흡연 예방이 더 중요한 까닭이다. 선진국들은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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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자 키우는 교육 시스템
지난주에 한국을 방문한 하버드대 화학과의 더들리 허시박 교수에게 하버드 대학에서도 신입생 학력 저하가 문제되는지 물어보았다. 일본에서도 이공계 기피가 문제고 도쿄대도 신입생 학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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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벨상 수상자 특별좌담]"과학도 '젊은 팬' 많아야 앞날 밝지요"
한국은 역대 9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들썩거린 일본 열도의 모습을 지켜보는 데 만족해야 했다. 한국의 첫번째 노벨과학상 수상자는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. 한국과학문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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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故 이성구 한국여자농구연맹 초대 총재
지난 14일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성구(李性求)씨는 농구선수 출신으로 한국 스포츠 근대화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진 행정가이자 농구 이론가였다. 1911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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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수술 시력교정술, 드림렌즈
안과를 찾아오는 대부분의 시력이 나쁜 사람들 혹은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바램은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혹은 시력을 좀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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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응원단, 남한 사람들 마음 사로잡아
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2백명이 넘는 젊은 여성들이 부산으로 왔다. 기획 - 긴장의 한반도 [화보] 자유로운 신의주대북지원 식량 바닥 드러났다신의주를 가다 - 여전히 미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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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 인구가 겨우 金6개… "인도가 기가 막혀"
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끝난 뒤 주최국 호주의 통계국이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냈다. 각 참가국의 인구를 획득한 메달 수로 나눠 인구 대비 메달 순위를 따져본 것이다. 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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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AG 응원하는 대학생들
8일 사직실내체육관서 부산외국어대 학생들이 인도, 일본, 중국, 홍콩등 각 나라별 전통의상을 입고 체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. 사진=송봉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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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라운드 102타 골프 대표 맞아?
4라운드 합계 4백7타. 라운드 당 평균 1백2타꼴이니 웬만한 아마추어 골퍼 수준에도 못미치는 기록이다. 지난 6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(파72·6천5백18m)에서 끝난 아시안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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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서 받은 기념품 국정원 거둬가
○…창원종합사격장 자원봉사자들이 북한선수들로부터 받은 기념배지를 관계당국이 수거하고 있어 말썽이다. 대부분 여고생인 자원봉사자들에 따르면 2∼3일 전부터 학교 인솔교사나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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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같은 프로레슬러 꿈 접었어요"
"와! 저 누나, 장난 아니데이." 경남 양산체육관 레슬링 계체량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부산체고 레슬링부 학생들이 한 여성 레슬러를 보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. 쩌렁쩌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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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-하형주 北-계순희 성화 '통일의 불'점화
○…개회식은 오후 6시 부산의 정감이 흠뻑 묻어나는 난타 공연 '어서 오이소'와 함께 달아오르기 시작했다. 선수단 입장, 정순택 조직위원장의 대회사, 세이크 아마드 아시아올림픽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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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경대에 인공기 게양
○…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학에 인공기가 걸렸다.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5일 오후 4시 역도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 부경대 내에 역도경기에 참가하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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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사냥 나선 '왕고참'
"야들아, 연습할 때 10점 쏘는 것 하고 9점 쏘는 것 하고 어떤 게 어렵노." "9점요." "그래, 맞다. 10점은 정조준해서 그냥 쏘면 되지만 9점은 일부러 오조준해야 안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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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라하고 슛만 하는 아이들
얼마전 밤에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 함께 갔다. 농구 연습 때문이었다. 체육시험을 슛을 9개 해서 몇 개 넣는지로 본다는 것이었다. 그런데 깜짝 놀랐다. 자정이 다 돼가는데도 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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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브라질 연수때 축구에 눈 떴죠"
김동현은 생년월일:1984년 5월 20일 신체조건:1m87㎝,83㎏ 학교:대구 반야월초등-청구중-청구고 1백m: 12초3 가족관계:아버지 김갑준(48),어머니 박종희(47)씨의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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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영웅전
해킹전쟁:무승부 "이제 마지막 공격이야?" "어 안되는데.이제 어떻게 하지?" "전혀 반응이 없어?" "못보던 서버야. 시간이 없는데. 다시 한번 시도해 봐. 저쪽도 뚫지 못했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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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탐구정몽준]"경제 알아야" 아버지 권유 商大 진학
정몽준의 성장 과정에서 운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. 중·고교 시절 축구·농구·승마·스키·권투·수영·다이빙·체조에 손을 댔다. 대학에 진학해서는 육상·테니스·수상스키가 추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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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탐구정몽준]上.개구쟁이에서최고지향의청년으로:초등 생활부 "산만하고 코 많이 흘려"
정몽준(鄭夢準)은 한국전쟁 기간 중인 1951년 11월 25일(음력 10월 27일) 피란지인 부산시 범일동에서 태어났다. 주민등록상 생일은 10월 17일이다. 현대그룹의 창업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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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·중·일 선수 자유교류"
'한·중·일 축구시장 통합화에 관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'(서울대 체육연구소·중앙일보 공동주최, KTF·FC Network·KBS 공동후원)이 1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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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 성심학교 야구부
청각장애인 학생으로 구성된 야구단이 탄생한다. 충북 충주시 교현동 충주 성심학교(교장 김신자·57)는 9일 충주 여성회관에서 청각장애 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야구부 창단식을 한다